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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스튜디오, 영화 <더문> VFX로 기술상 수상… 청룡영화상 트로피 차지 

‘한국 최초 달 탐사’ 설정 담은 영화 ‘더 문’이 K-SF 비주얼 디자인으로 ‘체험적 우주’를 선보이며 청룡영화상 VFX 기술상을 수상했다.

덱스터스튜디오가 청룡영화상 트로피를 차지하고 포스트 프로덕션 강자로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206560)는 지난 24일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더 문> VFX를 총괄한 진종현 수퍼바이저가 기술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작품은 덱스터스튜디오가 VFX, VP, DI&DIT, SOUND까지 올라운드 협업을 선보인 영화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달에 홀로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배우 도경수)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배우 설경구)과 NASA 유인 달 궤도선 메인 디렉터 윤문영(배우 김희애)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장르 특성상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정보의 오류를 줄이고 상상력을 가미한 독창적 비주얼로 디자인 됐다.

영화 <더 문>의 진종현 VFX 수퍼바이저, ▲ 사진 : 제44회 청룡영화상 KBS 생중계 화면 캡처

덱스터스튜디오 VFX 수퍼바이저 진종현 이사는 “관객들이 현실적으로 체험하기 어려운 우주 공간과 사건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작업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며 “과학적 공간 탐구와 시각적 디자인으로 K-SF를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덱스터스튜디오와 자회사 라이브톤이 적극적으로 협업해 시각효과, 버추얼프로덕션, 디지털색보정, 음향 등 포스트 프로덕션 전반을 책임졌다”며 “한국은 SF장르의 진입장벽이 높은 국가인데 ‘더 문’ 같은 대형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고, 수상의 영광을 동료들과 나누겠다”고 말했다.

앞서 진종현 수퍼바이저는 2018년 영화 <신과함께 죄와벌>, 2020년 <백두산>으로 청룡영화상에서 기술상을 수상 했으며 <더 문>으로 세번째 청룡 트로피를 품에 안아 VFX 아티스트로서 기쁨을 만끽했다. 이외에도 이 회사가 작업한 2013년 <미스터 고>, 2014년 <해적:바다로간 산적>가 기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 다트크리에이티브 | 한재현 기자 wowhj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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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가상현실&컴퓨터그래픽을 전공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지향하는 콘텐츠 제작자겸 저널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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