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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애니멀 로직 인수 발표

넷플릭스가 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인 애니멀 로직을 인수한다고 20일 밝혔다.

넷플릭스가 20일 호주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애니멀 로직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아카데미상에 빛나는 ‘오버 더 문Over the Moon’, ‘클라우스Klaus’를 비롯해 최근 개봉한 ‘바다의 야수The Sea Beast’와 같은 넷플릭스의 야심찬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을 지원하게 될 예정이다. 인수 과정은 올 해 말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

시드니에 본사를 둔 여러 수상 경력의 애니멀 로직은 30년 이상 시각효과 및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제작해 왔으며, 2015년 캐나다 밴쿠버에 두 번째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해피피트’, ‘가디언의 전설’, ‘LEGO 무비’, ‘피터 래빗 1&2’를 비롯해 ‘매트릭스’, ‘물랑루즈’, ‘300’, ‘위대한 개츠비’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VFX 및 애니메이션 작업들을 작업했다.

이번 인수 건은 애니멀 로직과 넷플릭스의 오랜 파트너십에 기반을 두었으며, 두 회사는 웬디 로저스 감독의 ‘마법사의 코끼리’와 최근에 공개된 넷플릭스 전용작 론 하워드 감독의 ‘나무뿔의 축소’ 제작 등에서 강력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넷플릭스 스튜디오 운영 담당 부사장 에이미 르윈하드Amy Reinhard는 “넷플릭스는 지난 몇 년 동안 애니메이션에 투자해 왔고 이것은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만들려는 우리의 의지를 더욱 강화시켜줍니다. 애니멀 로직은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선도적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 기존 사업을 강화하고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장기 역량을 높여 전 세계 회원들을 더 즐겁게 해줄 것입니다.”라고 언급했다.

애니멀 로직과의 작업은 Netflix의 엔드 투 엔드 애니메이션 제작 기능 구축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되며, 애니멀 로직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팀은 함께 넷플릭스의 가장 큰 애니메이션 영화를 만들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제작 팀과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만들 예정이다. 넷플릭스는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영화 제작에 있어서 전 세계의 많은 여러 스튜디오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30년 넘게 위대한 사람들과 함께 엄청난 작업들을 해 오면서 이 일은 애니멀 로직을 위한 완벽한 미래이다.”라고 애니멀 로직 CEO Nalbandian은 언급했다. “우리의 가치와 열망은 다양한 콘텐츠 메이커이면서, 전세계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이야기들을 제작하는 넷플릭스와 이보다 더 완벽히 일치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집약적인 경험과 재능은 모든 우리 팀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며, 애니메이션 제작의 새로운 수준의 창의성을 부여할 것입니다.”

‘가디언의 전설: 가훌의 올빼미’, ‘피터 래빗 1 & 2’, ‘줄어드는 아이(The Shrinking of the Treehorns)’의 제작사인 Animal Logic Entertainment는 독립을 유지하며, 상징적 영화 제작사로 주요 스튜디오 파트너들과 계속 협력하여 보편적 매력의 가족 오락 콘텐츠들을 개발하고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Animal Logic 팀과 Animal Logic 브랜드는 계속 운영되며 기존 및 현재 진행 중인 작업을 수행하며, 장기적인 스튜디오 파트너 및 협업 작업을 계속할 예정이다.

◈ 다트크리에이티브 | 한재현 기자 wowhj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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