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분야의 선도 주자인 온세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보고서로 알려진 연례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투자자, 고객, 이해관계자 및 직원과의 투명성을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글로벌보고서지침(GRI), 기후변화관련 재무정보 공개 전담협의체(TCFD) 및 지속가능회계기준위원회(SASB) 표준에 따라 작성됐다.
온세미는 2021년 가장 어려운 고객 문제를 해결하는 지능형 파워 및 센싱 기술을 창출하기 위해 혁신을 추진하는 사명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내일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온세미는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북미)에 4년 연속 등재되고, 에티스피어(Ethisphere) 주관 세계 최고 윤리 기업 중 하나로 7년 연속 선정되는 등 2021년에 8개의 상을 수상했다.

온세미CEO 하싼 알커리Hassane El-Khoury는 “온세미는 세계 기후 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과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우리는 두 가지 방법으로 이 일을 하고 있다. 첫 번째는 우리의 온실 가스 배출, 폐기물, 대기 오염, 수질 오염을 줄이는 방법을 도입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지원하고 고객이 지속가능성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능형 전력과 센싱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1년 지속가능성 보고서의 주요 내용
▲ 넷제로 서약 :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서약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온세미는 2040년까지 순 탄소 배출량 제로(0)를 달성하여 파리 협정의 목표를 10년 이상 초과 달성하기로 약속했다. 이 야심찬 전략은 효율성에 대한 자본화, 재생 에너지에 대한 투자, 상쇄를 통해 피할 수 없는 배출 무효화라는 세 가지 핵심 분야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 물 및 에너지 효율성 : 2021년 온세미는 전년대비 연간 에너지 소비량을 3%, 물 회수량은 5%를 줄였다. 반도체 제조에는 고순도 물과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공급이 필수적이지만, 이러한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 온세미는 운영 내 효율성 기회를 자주 확인하고 재활용 용수 및 에너지 효율 향상 도구 업그레이드와 같은 물 회수 및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솔루션을 평가한다.
▲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 : 온세미는 2021년 형평성에 주목함으로써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접근 방식을 확장했다. 다양하고 포용적인 일터를 모색하기 위한 통합자로서 형평성을 주입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다시 강조하면, 온세미는 모든 직원이 비즈니스 목표 및 핵심 가치와 일치하는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동일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임원진의 여성 인원을 3배로 늘렸고, 6개의 직원 자원그룹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대표성이 낮은 지역사회의 대표성을 확보해 직장 내 형평성을 촉진했다.
온세미 및 CSR 이니셔티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1년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 참조할 수 있다.
◈ 다트크리에이티브 | 한재현 기자 wowhj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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