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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안면 움직임으로 인스타그램 메시지 보내는 기술 공개

인텔이 메타(Meta)와 베가 스튜디오와 함께 접근성이 제한된 사용자를 돕는 인스타그램 증강현실 효과인 페이셜 메시징(Facial Messaging)을 출시했다.

인텔은 메타(Meta) 및 베가 스튜디오와 협력해 인스타그램 증강현실(AR) 효과인 페이셜 메시징(Facial Messaging)을 출시했다.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간단한 안면 동작을 통해 메시지 영상을 작성한 뒤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와 릴 포맷으로 공유할 수 있다. 3사는 접근성이 제한된 사용자를 돕는 기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해 이 기술을 개발했다.

사용자는 간단한 안면 움직임으로 AR 인터페이스를 조작해 몇 개의 문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얼굴을 위아래로 움직여 원하는 문구를 선택할 수 있으며, 눈을 깜박이면 버튼을 누르는 것과 같은 명령을 내릴 수 있다. 사용자는 이렇게 작성한 메시지를 인스타그램에서 저장 및 공유할 수 있다. 현재 12개의 문구를 사용할 수 있다.

인텔과 베가 스튜디오는 인텔의 ACAT(Assistive Context Aware Toolkit) 등 인텔 인간과 AI 연구 시스템 랩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에서 영감을 얻어 페이셜 메시징 효과를 개발했다. 인텔 랩은 운동신경질환과 기타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각자의 상태에 특화된 제한적 인터페이스를 통해 컴퓨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ACAT을 개발한 바 있다.

움직임이 제한된 사람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는 향상된 접근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기술이 필수적이다. 인텔의 ACAT 프로그램은 카메라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운동신경질환이 있는 사람이 의사소통하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세계적인 석학 스티븐 호킹 박사를 위해 개발된 ACAT은 다양한 분야에 새롭게 활용될 방법을 찾고 있다.

세계 접근성 인식의 날에 공개된 페이셜 메시징 효과는 인텔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사용해볼 수 있다.

◈ 다트크리에이티브 | 한재현 기자 wowhj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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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가상현실&컴퓨터그래픽을 전공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지향하는 콘텐츠 제작자겸 저널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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