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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용 프레임닷아이오 및 영상 편집 툴 업데이트 발표

어도비가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용 프레임닷아이오’ 및 애프터 이펙트와 프리미어 프로의 새로운 영상 편집 기능을 발표했다.

어도비가 프리미어 프로(Primiere Pro) 및 애프터 이펙트(After Effects) 사용자에게 진정한 클라우드 기반 협업 도구를 제공하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용 프레임닷아이오(Frame.io for Creative Cloud)를 발표했다.

프레임닷아이오는 영상 편집자와 제작자가 실시간으로 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게 하고, 사용자는 다양한 기기에서 안전하게 실시간으로 영상에 접근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제작자, 에이전시, 고객을 포함한 주요 프로젝트 이해관계자와 비디오 편집자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용 프레임닷아이오의 출시로 클라우드에서 보다 원활하게 협업을 이어갈 수 있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용 프레임닷아이오, 프리미어 프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용 프레임닷아이오, 에프터 이펙트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비디오 콘텐츠가 생산되고 원격 협업이 작업 표준으로 자리잡음에 따라 영상 협업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용 프레임닷아이오는 후반 작업을 위한 업계 최초의 통합 검토 및 승인 워크플로우로, 편집자는 어느 때보다 빠르고 쉽게 피드백을 얻고 최종 승인을 받을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를 구독하는 비디오 제작자에게 제공되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진행 중인 작업물을 검토자 수나 위치의 제한없이 공유 가능
▲ 프리미어 프로 및 애프터 이펙트 안에서도 프레임 단위로 정확한 피드백 확인 가능
▲ 프레임닷아이오의 가속 파일 전송 기술을 통해 100GB의 전용 프레임닷아이오 스토리지로 보다 빠른 미디어 업로드 및 다운로드 수행
▲ 다른 원격 사용자와 동시에 최대 5개의 프로젝트에 대한 작업 지원
▲ 카메라의 영상을 가장 빠르고 쉽고 안전하게 가져올 수 있는 카메라 투 클라우드(Camera to Cloud)

스티브 워너Steve Warner 어도비 디지털 비디오 및 오디오 부문 부사장은 “프리미어 프로와 프레임닷아이오의 통합은 인제스트(ingest)에서 편집, 출력에 이르기까지 비디오 제작을 위한 세계 유일의 완벽한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의미”라며, “이번 발표는 차세대 비디오 제작 환경으로의 도약을 위한 강력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구축하는 첫 걸음”이라고 밝혔다.

유명 영화 제작사들도 프리미어 프로 및 프레임닷아이오를 통한 원격 공동 작업의 이점을 경험하고 있다. A24의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앤 원스(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는 작업 과정에서 두 가지 솔루션을 사용했다. 이 영화의 편집자인 폴 로저스(Paul Rogers)는 “프리미어 프로와 프레임닷아이오의 통합으로 보다 직관적인 작업을 할 수 있었고, 오롯이 영화 편집에만 집중했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A24의 <애프터 양(After Yang)>, <그린 나이트(The Green Knight)>,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된 <어센션(Ascension)>, FX의 <애틀랜타(Atlanta)> 등이 프리미어 프로를 활용한 대표 작품이다.

애프터 이펙트 및 프리미어 프로의 신규 업데이트

비디오 전문가와 소셜 크리에이터가 매력적인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주요 비디오 애플리케이션도 기능 및 워크플로우를 개선했다.

애프터 이펙트

▲ 애플 M1 지원으로 성능 향상 : 애플 M1 칩을 지원하는 애프터 이펙트는 인텔 10코어 iMac Pro보다 최대 7배 더 빠르게 실행되며, 컴포지션도 2배 더 빠르게 렌더링할 수 있다.
▲ 어도비 인공지능 기반의 장면 편집 감지 기능 : 프리미어 프로에서만 제공되던 장면 편집 감지(Scene Edit Detection)를 애프터 이펙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편집된 클립의 장면 변경 사항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장면을 개별 레이어로 배치하거나, 편집 지점을 감지하는 등 보다 빠른 프로젝트 설정을 지원한다.
▲ 원활한 3D 작업을 지원하는 확장 뷰어 : 드래프트 3D엔진(Draft 3D engine) 사용 시 확장 뷰어를 통해 프레임 가장자리의 2D 및 3D레이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사용자는 확장 뷰어로 더 많은 디자인을 보거나 3D 공간을 탐색할 수 있고, 3D 레이어를 보다 쉽게 이동할 수도 있다. 또한 프레임 외부의 영역을 숨기거나 흐리게 하는 등 최종 결과물이 어떻게 보일지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 3D 레이어용 비닝 표시기 : 3D 레이어가 동일한 3D 공간에서 함께 렌더링되는 시점을 시각화하는 3D 레이어용 비닝 표시기(Binning Indicators)를 통해 서로 교차하거나 그림자를 적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애프터 이펙트에서 2D 및 3D 레이어를 함께 합성하는 방법에 대한 시각적 맵을 확보할 수 있다.

애프터 이펙트 확장 뷰어

프리미어 프로

▲ 한글 입력 개선 : 프리미어 프로 및 애프터 이펙트에서 한글 사용시 이제 인라인 입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별도 창을 통해 입력해야 했던 불편함을 덜 수 있고, 텍스트 기준점 속성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보다 원활히 한글을 사용할 수 있다.
▲ 가져오기, 헤더 바, 내보내기 등 사용자 경험 개선
– 프로젝트 설정보다 미디어에 초점을 맞춘 가져오기를 통해 다른 위치에 있는 미디어를 조합하려는 비디오 제작자는 보다 빠르고 쉽게 파일을 확인할 수 있다.
– 헤더 바는 보다 명확하고 중앙 집중화된 탐색을 제공함으로써 가져오기, 편집 및 내보내기의 핵심 작업 과정에서 신속한 전환을 지원한다.
– 내보내기를 통해 사용자는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소셜 플랫폼에 미디어를 직접 빠르게 업로드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사전 설정 기능을 통해 신규 사용자와 전문가 모두 보다 쉽게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

프리미어 프로 자동 색상 기능

▲ 어도비 인공지능 기반의 새로운 자동 색상 기능 : 인공지능을 사용해 1차 통과 색상 보정을 생성하는 자동 색상(Auto Color)은 새로운 콘텐츠 제작자에게는 조정에 익숙해지도록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며, 기존에 작업을 이어 온 제작자에게는 2차 색상 작업으로 넘어가기 전 색상 교정을 빠르게 추적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성능 및 워크플로우 개선 : 마커를 색상 별로 표시하거나 숨기는 기능, 오디오 클립에 대한 리믹스 진행 표시, 개선된 트림 모드 재생 루핑 등도 제공된다.
▲ 어도비 스톡 무료 제공 : 수천 개의 HD 비디오 영상, 모션 그래픽 템플릿 등을 포함한 새로운 어도비 스톡 에셋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용 프레임닷아이오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프리미어 프로 및 애프터 이펙트의 주요 업데이트는 링크(https://www.adobe.com/kr/creativecloud/video.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다트크리에이티브 | 한재현 기자 wowhj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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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가상현실&컴퓨터그래픽을 전공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지향하는 콘텐츠 제작자겸 저널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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