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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라이다, CES 2022서 자율주행 솔루션의 미래 시연

자율주행의 핵심인 라이다를 개발하는 벨로다인 라이다가 CES 2022에서 자동차, 산업, 인프라, 로봇을 위한 라이다 기반 솔루션 선보인다.

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Inc.)가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Las Vega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CES 2022에서 혁신적인 라이더 센서와 소프트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벨로다인은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라이다 기술이 안전성, 지속 가능성, 효율성 및 개인 정보 보호 기능을 탑재한 자율 솔루션을 강화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벨로다인의 최고경영자(CEO)인 테드 톡스버리Ted Tewksbury 박사는 1월 5일 오전 11시 45분(태평양 표준시)에 자사 부스에서 기자 회견을 연다. 벨로다인은 자사의 첨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자동차, 산업, 인프라 및 로봇 등 광범위한 시장에서 완벽한 자율성 및 안전성을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라이다 기술이라는 것을 보여줄 계획이다.

톡스버리 박사는 “CES 참석자들은 벨로다인의 광범위한 센서 및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와 고성능 라이다 기술을 직접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라이다 기반 자율주행 기술이 자동차, 산업 및 로봇 분야의 미래를 어떻게 형성하며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인프라를 만드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우리는 대규모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라이더 솔루션의 상업화를 주도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밝혔다.

첨단 라이다 센서 및 소프트웨어

벨로다인 임원과 기술 전문가들은 벨로다인 부스(※웨스트홀[West Hall] 테크 이스트[Tech East], 부스 #6005)를 찾는 전시업체, 고객, 업계 관계자들에게 라이다에 기반한 자사의 센서와 소프트웨어의 안전성과 자율성 기반 기술을 소개한다. 벨로다인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제품은 다음과 같다.

▲ 알파 프라임(Alpha Prime) : 자율 이동에 활용하는 최적의 장거리 센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범위, 이미지 선명도 및 시야의 조합이 보장하는 높은 신뢰성과 정밀도로 도로 위의 물체를 탐지한다. 첨단 센서 간 간섭 완화 효과, 전력 효율성 및 열적 성능으로 다양한 조명 조건에서 고품질 포인트 클라우드를 생성하는 최첨단 센서다.

▲ 벨로다인 솔리드 스테이트 벨라레이 H800(Velarray H800) : 자동차 등급 성능을 위해 설계된 라이다 센서로 벨로다인의 획기적인 독점 마이크로 라이다 어레이(MLA)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장거리 인식 및 넓은 시야 기능이 결합한 벨라레이 H800은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및 자율 이동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안전한 탐색 및 충돌 회피 설계로 고급 운전자 지원 기능을 제공한다.

▲ 벨로다인의 MLA를 바탕으로 제작된 벨라레이 M1600(Velarray M1600) : 안전한 탐색이 가능한 탁월한 근거리 인식 기능으로 터치가 필요 없는 이동 및 최종 배송 로봇이 사람의 개입 없이 자율적이고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게 한다. 내구성 높은 소형 센서로 다양한 환경과 기상 조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연중 거의 모든 날씨에서 작동한다. 벨로다인은 벨로다인 M1600 센서의 실시간 시연을 XR(확장현실)로 선보일 예정이다.

▲ 인텔리전트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Intelligent Infrastructure Solution, 약칭 IIS) : 도로와 교차로의 실시간 3D 지도를 생성하는 IIS는 카메라나 레이더와 같은 다른 종류의 센서로는 불가능한 정확한 교통 모니터링 및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모든 조명 또는 기상 조건에서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수집해 연중무휴 작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개인 정보를 보호한다. 이 솔루션은 도로 안전 문제를 예측, 진단 및 해결할 수 있어 지방 자치 단체와 기타 고객이 정보를 기반으로 결정을 내려 시정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벨라 개발 키트(Vella Development Kit, 약칭 VDK) : 자율 솔루션 구축을 간소화하는 솔루션으로 세계적 수준의 라이다 센서와 결합된 벨로다인의 획기적인 벨라(Vella) 인식 소프트웨어 액세스를 지원한다. 고객은 이 소프트웨어 툴킷으로 시판 기능 라이브러리와 라이다를 연결할 수 있다. VDK는 자율주행 차량, ADAS, 모바일 배송 장치, 산업용 로봇, 드론 등에 라이다 기능을 탑재하기 위한 솔루션 개발을 지원하며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해준다.

업계 변혁을 주도하는 자율주행 솔루션

벨로다인 부스에는 자동차, 물류, 매핑, 로봇, 교통 모니터링, 식생 관리 등 다양한 혁신 솔루션에 벨로다인의 라이다 기술을 탑재하는 고객 및 협력사의 제품과 프레젠테이션을 시연 및 전시한다. 시연 및 전시 예정인 자율주행 솔루션은 다음 과 같다.

▶ 블루시티(Bluecity) 솔루션 : 혁신 기술로 실시간 교통 데이터 및 분석을 제공해 도로망의 안전성 및 이동성을 개선한다. 블루시티는 교통망을 모니터링할 뿐 아니라 실시간 교통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기 위해 벨로다인 라이다 센서를 적용한 AI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블루시티는 벨로다인의 인텔리전스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IIS)을 시연하면서 자체 AI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 이지마일(EasyMile) : 이동성, 내부 물류 등의 분야에서 수상 실적을 자랑하는 솔루션의 핵심인 무인 운전 기술을 제공한다. 벨로다인 부스에는 공항, 공장 및 산업 현장에서 연중무휴 24시간 자재 취급으로 공급망을 최적화하는 이지마일의 견인 트럭 자율 솔루션인 트랙트이지(TractEasy)가 전시된다.

▶ 에메센트(Emesent) : 지하 광산 및 산업 자산 탐색에 중점을 둔 라이다 기반 드론 자율성 및 매핑 분야 선도 기업이다. 에메센트의 호버맵(Hovermap)은 접근할 수 없는 영역을 안전하고 쉽고 빠르게 매핑할 수 있는 다목적 지능형 라이다 스캐너다. 벨로다인 부스에는 호버맵을 탑재한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의 ’스폿(Spot)’ 로봇이 전시된다.

▶ 엑사인 테크놀로지스(Exyn Technologies) : GPS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 복잡한 환경에 적합한 자율 비행 로봇 시스템을 개발한 기업이다. 복잡한 환경에서 실시간 지능적 탐색과 능동적 작동이 가능한 단일 또는 다중 로봇을 유연하게 배치할 수 있다. 엑사인은 고위험 환경에서 자율 비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무인 드론을 벨로다인 부스에서 선보이고 자사 솔루션을 시연한다.

▶ 모빌테크(MOBILTECH) : 매핑, 로컬라이제이션, 인지 및 센서 융합 기술을 활용한 3차원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차량, 소형 기기 및 무인항공기(UAV)에 적용할 수 있는 벨로다인 라이다 센서가 포함된 3D 매핑 스캐너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모빌테크는 콘퍼런스 기간에 벨로다인 부스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인다.

▶ 나브야(Navya) : 최초이자 최종적인 여행 솔루션이 될 획기적인 오토놈 셔틀(Autonom Shuttle)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기업이다. 자율 및 공유 전기 버스인 오토놈 셔틀은 매우 부드러운 이동성을 특징으로 하며 전 세계의 도시와 개인 장소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전대, 바퀴, 페달이 없는 오토놈 셔틀은 환경과의 실시간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벨로다인 라이다 등 다양한 첨단 센서를 탑재하고 있다.

▶ 리뉴 로보틱스(Renu Robotics) : 자율 식생 관리 시스템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태양열 및 에너지 시설이 비용, 시간 및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동시에 시설의 최대 성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완전 자율 전기 모어(mower)를 제조한다. 리뉴 로보틱스는 부스에서 ’리뉴봇(Renubot)’을 전시한다.

▶ 로보레이스(Roborace) : 벨로다인 라이다 센서가 탑재된 완전 전기 자율주행 차량인 ’데브봇 2.0(DevBot 2.0)’을 시연한다. 로보레이스는 인간과 기계로 구성된 팀이 자율주행 시스템의 발전 수준을 시험하는 세계 최초의 대회다.

▶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 : 스팟 모바일 로봇은 전례 없는 이동성으로 지형을 탐색할 수 있어 기업이 일상적인 탐색 작업과 데이터 수집을 안전하고 정확하고 빈번하게 자동화할 수 있다. 벨로다인은 CES에서 에메센트의 호버맵 라이다 스캐너가 탑재된 ’스팟’을 시연한다.

▶ 트위니(Twinny) : AI-기반 실내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트위니의 제품군은 소매점이나 창고에서 사람을 따라다니며 무거운 물건을 나르는 완전 자율 물류 로봇인 ’나르고(NarGo)’와 나르고를 추종하며 부가적인 제품 운반 기능을 제공하는 ’나르고 팔로워(NarGo Follower)’를 포함한다. 트위니는 콘퍼런스 기간 동안 벨로다인 부스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제공한다

교통 형평성(Transportation Equity)을 개선하는 라이다 솔루션

벨로다인의 크리스티나 아이스코르베Christina Aizcorbe 대정부 업무 담당 부사장은 CES 콘퍼런스에서 교통 기술이 모든 여행자의 안전, 접근성 및 이동성을 개선하는 이유에 대해 연설을 할 예정이다. 아이스코르베 부사장은 라이다 기반 교통 솔루션이 접근성을 개선하고 안전성, 지속 가능성 및 효율성을 지원할 수 있는 방식을 설명한다. ’교통 형평성 개선을 위한 기술 활용(Leveraging Technology for Transportation Equity)’이라는 제목의 이 세션은 1월 6일 오전 11시(태평양 표준시)에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웨스트 레벨 2(West Level 2), W213-215에서 열린다.

◈ 다트크리에이티브 | 한재현 기자 wowhj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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