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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코리아, LG유플러스와 메타버스 기술 협력을 위한 MOU 체결

유니티 코리아가 LG유플러스와 메타버스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유니티 메타버스 기술 기반으로 현실과 같이 실감나는 소통 및 협업 가능한 가상오피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유니티 코리아는 LG유플러스와 메타버스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택근무와 일상의 비대면 영역이 확산되는 오늘날 업무 영역에서의 메타버스인 가상오피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온라인 고객 경험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줄 수 있는 메타버스 서비스들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상오피스는 코로나 19 이후 확산된 비대면 업무 환경에서 업무 효율을 높이고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아바타를 온라인 가상공간에 출근시켜 다른 동료들과 소통 및 협업을 진행하는 등, 대면 업무 환경과 유사한 경험을 느끼면서 근무할 수 있다.

LG 유플러스는 국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사로서, 수년 전부터 5G 시대를 적극 대비해왔다.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서비스 개발과 콘텐츠 제작에 힘을 쏟았으며, 대부분이 유니티 엔진 기반으로 개발 및 제작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다양한 영역의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인프라 구축, 운영, 전문인력 양성 등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이미 연초부터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실습 교육, 기술 자문, 프로토타이핑, 프로젝트 협업 등을 통해 메타버스 기술 역량을 높이고 있다.

나아가, 앞으로는 가상오피스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메타버스 형식의 서비스 및 콘텐츠 개발과 사업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니티는 LG유플러스 내 유니티 전문가를 양성하고, 메타버스를 비롯한 뉴미디어 콘텐츠 기술력 내재화를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유니티는 디지털 트윈, 실감미디어 등 메타버스 관련 기술을 꾸준히 확보해왔다. 인공지능(AI) 기반 음향 지능 플랫폼 오토(OTO), 원격 데스크톱 접속 및 스트리밍 소프트웨어 개발사 파섹(Parsec) 등 메타버스에 필요한 기술 기업들을 인수하며 보다 현실에 가까운 가상오피스 구축을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유니티 코리아 김인숙 대표는 “유니티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업무 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는 가상오피스 구축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며, “LG 유플러스와의 협력을 통해 가상오피스를 비롯한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LG유플러스 이상민 기술부문장 부사장은 “전세계 수많은 메타버스 플랫폼이 유니티를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다”며, “메타버스의 핵심적인 기술과 플랫폼을 제공하는 유니티와의 협업을 통해, 업무 영역에서의 메타버스인 가상오피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며 온라인에서의 고객 경험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줄 수 있는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다트크리에이티브 | 한재현 기자 wowhj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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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가상현실&컴퓨터그래픽을 전공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지향하는 콘텐츠 제작자겸 저널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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