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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MAX 스닉스: 크리에이티브의 미래를 지원하는 인공지능 및 머신 러닝 기반 신기술 공개

어도비가 혁신적인 기술을 미리 엿볼 수 있는 ‘MAX 스닉스’(MAX Sneaks)에서 크리에이티브 혁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9가지의 새로운 기술들을 공개했다.

어도비가 혁신적인 기술을 미리 엿볼 수 있는 MAX 스닉스(MAX Sneaks)에서 크리에이티브 혁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신기술을 공개했다. 스닉스는 어도비가 개발 중인 기술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자리로, 여기서 공개한 프로젝트 중 높은 호응을 얻은 것은 향후 어도비 제품을 통해 정식 출시될 수 있다.

매년 개최되는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인 어도비 MAX(Adobe MAX)에서 진행되는 스닉스 세션은 크리에이티브와 관련된 혁신적인 기술을 대거 선보이며 전 세계 크리에이터의 이목을 집중시켜왔다. 올해 MAX에서는 어도비의 인공지능 및 머신 러닝을 활용한 프로젝트가 대거 공개됐다.

프로젝트 모피우스(Project Morpheus)는 영상 크리에이터의 제작 과정에 혁신을 불러올 기능으로, 어도비의 머신 러닝을 활용해 모든 프레임에 일괄적으로 변경 사항을 적용할 수 있다. 이로써 크리에이터는 프레임마다 수정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으며 자연스러운 편집 결과물까지 얻을 수 있다. 만약 크리에이터가 미리 찍어 놓은 영상에서 안경을 씌우거나 수염을 제거하는 등 수정을 하고 싶을 때 ‘프로젝트 모피우스’를 적용하면 모든 프레임에 원하는 수정 내용을 고르게 반영할 수 있다.

프로젝트 인-비트윈(Project In-Between)은 어도비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시간 차를 두고 찍은 두 개의 사진 사이에 애니메이션 브릿지를 생성해 라이브 사진으로 변경시킴으로써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정적인 이미지 뿐 아니라 짧은 길이의 영상에도 적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 인-비트윈’은 비슷한 이미지 사이에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을 부여해 보다 생동감 있는 순간을 재현한다.

사진 촬영 시 포즈를 잡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도 공개됐다. 프로젝트 스트라이크 어 포즈(Project Strike a Pose)는 머신 러닝을 활용해 사진 속 인물의 포즈를 원하는 샘플 사진 속 포즈처럼 바꿔주는 기능이다. 뿐만 아니라, 사진 속 데이터와 텍스처 매핑의 고유한 조합을 통해 조도와 조명 등의 요소를 고려함과 동시에 원본 사진 속 인물의 피부색, 머리 모양 등 인상착의를 그대로 반영해 보다 자연스러운 포즈의 인물 사진을 완성할 수 있다.

▲ 프로젝트 스트라이크 어 포즈(Project Strike a Pose)

프로젝트 선샤인(Project Sunshine)은 벡터 그래픽에 어도비의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자동 생성된 색상 및 음영 조합을 제공해 디자이너의 빠르고 쉬운 편집을 돕는다. ‘프로젝트 선샤인’을 활용한 모든 편집물은 벡터화 되기 때문에 계속해서 색상 및 음영 요소를 적용하거나 편집하는 것도 가능하다.

▲프로젝트 선샤인(Project Sunshine)

어도비 인공지능 기반의 프로젝트 메이크 잇 팝(Project Make it Pop)은 배경, 전경, 신체 부위 등 이미지의 세부 내용을 식별하고 벡터화 하는 기능으로, 이미지에 원하는 스타일, 스티커, 애니메이션 등을 매끄럽고 쉽게 적용할 수 있다.

▲프로젝트 메이크 잇 팝(Project Make it Pop)

글꼴은 일반적으로 윤곽선으로 저장되어 스타일 지정이나 애니메이션을 적용하는 것이 쉽지 않다. 프로젝트 스타일리시 스트로크(Project Stylish Strokes)는 글꼴 윤곽선을 분석하고 글자를 구성하는 획을 자동 탐지해 스타일 변형을 가능하게끔 지원하는 기능으로, 특이한 문자 구조나 영어가 아닌 언어에서도 색상, 질감,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프로젝트 아트풀 프레임(Project Artful Frames)은 영상에 미술 작품의 화풍을 접목시키는 기술이다. 뉴럴 표현과 최적화, 초해상도를 통합한 어도비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하는 ‘프로젝트 아트풀 프레임’은 영상의 레이아웃과 사실적인 움직임을 보존하는 동시에 원하는 예술가의 작품과 스타일을 적용해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크리에이터의 다양성 추구를 지원한다.

프로젝트 온 포인트(Project On Point)는 사진 속 인물의 포즈를 기반으로 한 이미지 검색 기능으로, 수많은 이미지 중에서 효과적으로 정확한 검색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검색에 사용한 이미지의 포즈를 시각화한 2D 스틱 피규어를 조정하면 보다 정교한 검색이 가능하고, 이미지와 함께 여자, 남자, 아이 등의 특정 매개변수를 함께 입력하면 해당 태그가 지정된 이미지만 검색할 수도 있다. 이 기능은 어도비 스톡(Adobe Stock) 뿐만 아니라 개인 앨범에도 적용 가능하다.

프로젝트 섀도우 드롭(Project Shadow Drop)은 어도비 인공지능을 활용해 2D이미지에 자연스러운 그림자를 렌더링할 수 있는 기능이다. 그림자 합성은 기하학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고 조명 소스에 익숙해야 하기 때문에 까다롭고 오랜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다. ‘프로젝트 섀도우 드롭’은 광원과 지평선의 2D 위치를 고려해2D 벡터아트와 2D 애니메이션은 물론 사진에도 사실적인 그림자를 자동 생성한다.

어도비가 MAX 스닉스에서 공개한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신기술의 전체 영상(한글 자막 지원)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adobe.com/max/2021/sessions/adobe-max-sneaks-mb180.html

◈ 다트크리에이티브 | 한재현 기자 wowhj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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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가상현실&컴퓨터그래픽을 전공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지향하는 콘텐츠 제작자겸 저널리스트입니다.
CG 콘텐츠를 제작하는 Media & Entertainment 업계 사람들과 진솔한 이야기와 창의적 지식을 모아서 올바르게 전달하고 소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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