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사상 가장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이웃집 토토로>가 오는 6월 화려한 귀환을 한다.

새롭게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쳐 재개봉하는 지브리 스튜디오의 걸작 <이웃집 토토로>는 도시를 떠나 시골로 이사 온 사츠키와 메이 자매가 숲을 지키는 신비로운 생명체 ‘토토로’를 만나며 펼쳐지는 마법 같은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대표작이며 스튜디오 지브리를 대표하는 작품이기도 한 <이웃집 토토로>는 커다랗고 동그란 배의 토토로와 유쾌한 사츠키와 메이 자매, 그리고 귀염 뽀짝 미니 토토로 가족 등 스크린 가득 펼쳐지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향현과 따뜻한 그림체, 그리고 히사이시 조의 명품 OST까지 더해져서 명품 애니메이션으로 1988년 일본 개봉 이후 전 세계 수많은 애니메이션 팬들의 인생 애니가 된 작품이다.
순수한 동심이 전하는 행복한 경험과 깊은 울림은 관객들의 마음을 다시금 사로잡을 전망이다.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되돌아 온 시대를 초월한 명작이 선사하는 마법 같은 모험 이야기 <이웃집 토토로>는 6월 6일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 다트크리에이티브 | 한재현 기자 wowhj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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