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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지속적인 클라우드 비즈니스 성장으로 최초로 연매출 1천억 달러 실적 넘겨

마이크로소프트가 최초로 연간 매출액 1100억 달러를 넘어서는 기업 실적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일(미국 현지 시간 19일) 2018년도 회계년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18년도 회기 1,100억 달러(KRW 124조 9천억원)이상의 매출 달성했으며, 역대 최초로 연간 매출액 1,000억 달러를 넘어섰음을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4분기 전체 매출은 301억 달러로(한화 34조 1785억원) 전년 동기 대비 17%나 상승 했다. 4분기 매출에서는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의 매출이 96억 달러,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 매출이 97억 달러, 퍼스널 컴퓨팅 부문 매출이 108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에 힘입어 7월 19일(현지 시간 기준)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104.40달러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가 총액은 8,070억 달러를 돌파했다. 또한, 이날 분기 실적 공개 이후 폐장 후 거래 3.26%증가한 107.80$를 기록했다.

인텔리전트 클라우드에서 입지 강화로 매출 견인하며 1100억 달러 이뤄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텔리전트 클라우드Intelligent Cloud와 인텔리전트 엣지Intelligent Edge 비전이 모든 산업과 고객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현실로 이뤄지고 있다. 우리만의 차별화된 혁신으로 크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다” – 사티아 나델라 –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사티아 나델라의 언급대로 18년 회계년도(7월~6월) 전체 매출액이 1100억 달러를 넘어서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중심의 비즈니스가 클라우드 중심의 비즈니스로 완전히 탈바꿈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티아 나델라 CEO 이후 클라우드 퍼스트, 모바일 퍼스트 정책을 따라 클라우드 부문에 대한 투자와 인수 등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면서 클라우드 사업을 더욱 성장시켰다. 특히 애저와 오피스 365 부문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면서 FY18 4분기 실적에서는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매출이 8% 성장하는데 반해,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의 매출 23%상승과  애저 매출은 89%상승, 서버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은 26%가 각각 상승하며 클라우드 부문의 매출 비중이 더욱 커졌다.  커머셜 클라우드(Office 365, 애저, 다이나믹스 365) 매출 부문은 56%나 상승해 전체 230억 달러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으며, 클라우드 기반의 오피스 365 커머셜 부문의 매출 또한 38%나 상승했다.

블룸버그는 미국과 유럽의 CIO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모건 스탠리의 설문 조사를 인용, 응답자의 34%가 향후 1~2년 내에 더욱 비싼 오피스 365 소프트웨어를 구입할 계획이며, 애저를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하려는 사람들이 70%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한 번스타인 리서치에 따르면 올 6월 기준으로 CIO 62%가 애저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1년 전보다 50%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발표하며 클라우드에 대한 클라이언트들의 증가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중심의 비즈니스 전략을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에서 입지를 강화하며, 지난해 100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해, 글로벌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티아 나델라 CEO가 주도한 윈도우 비즈니스에서 클라우드 비즈니스로의 기업 체질 변화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주가의 3배 이상 상승과 시가총액도 8000억 달러를 넘어서며 애플과 아마존, 구글 모기업 알파벳에 이어 세계 4위 규모의 자산 가치를 가진 기업이 됐다.

미국의 금융 전문 방송 CNBC는 ‘4년만에 사티아 나델라 CEO가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를 3배 이상 상승시킨 배경(How Satya Nadella tripled Microsoft’s stock price in just over four years)’이라는 제목의 기획 기사를 통해 사티아 나델라 CEO의 리더십이 높은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리눅스를 비롯한 오픈소스를 포용하면서 레드햇이나 아마존과 같은 경쟁 기업과의 제휴, 링크드인과 깃허브 인수를 통해 견고한 파트너로서의 기업 이미지를 크게 변화시킨 점이 마이크로소프트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연매출 1100억 달러를 기록해 글로벌 공룡 기업의 DNA를 다시 써나가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FY18 4분기(CY18 2분기) 실적과 세부사항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마이크로소프트 FY18 4분기 실적 – https://www.microsoft.com/en-us/Investor/earnings/FY-2018-Q4/press-release-webcast

◆ 다트크리에이티브 | 한재현 기자 wowhjh@gmail.com

 

※ 마이크로소프트 FY18 4분기 실적발표 세부사항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부문의 매출은 96억 달러로 23% 상승 (상수 통화 기준 20%)
– 애저 매출 89% 상승(상수 통화 기준 85%), 서버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 26%(상수 통화 기준 24%) 상승
–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매출 8% 상승(상수 통화 기준 7%)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 매출은 9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 상승 (상수 통화 기준 10%)
– 오피스 커머셜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 10%(상수 통화 기준 8%), 오피스 365 커머셜 부문 전체 매출 38% 상승 (상수 통화 기준 35%)
– 오피스 컨수머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 8% 상승(상수 통화 기준 6%), 오피스 365 컨수머 구독자 수 3,140만명 기록
– 다이나믹스 365 매출의 61% 성장(상수 통화 기준 56%)에 힘입어 다이나믹스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 11% 상승(상수 통화 기준 8%)
– 링크드인 세션 부문 41% 성장이 링크드인 전체 매출 37% 상승 견인 (상수 통화 기준 34%)

▲퍼스널 컴퓨팅 부문 매출은 108억 달러로 17% 상승 (상수 통화 기준 16%)
–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서피스 매출 25% 상승(상수 통화 기준 21%)
– Windows OEM 매출 7% 상승(상수 통화 기준 7%)
– Xbox 서드 파티 실적에 힘입어 Xbox 소프트웨어 36% 상승(상수 통화 기준 35%)을 통해 게임 분야 매출 39% 상승(상수 통화 기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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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가상현실&컴퓨터그래픽을 전공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지향하는 콘텐츠 제작자겸 저널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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