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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애저 스택’ 국내 정식 출시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생태계에서 고객 편의성 극대화

마이크로소프트가 8일 프라이빗과 퍼블릭 클라우드 사이 클라우드 연속성을 제공하는 진정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 스택Azure Stack’을 정식으로 출시했다. 

글로벌 애저 스택 출시에서 한국은 기업의 인프라용으로 포커싱된 클라우드 고객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나라로 평가, 초기 출시 국가 46개국 중 하나로 선정돼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최근 리포트를 통해 2020년까지 기업의 90%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를 도입할 것이라고 예측하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이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김우성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및 엔터프라이즈 부문 이사는 “가트너에 따르면 2020년까지 기업의 90%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지만연속성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이 시장에 없는 상태였다 “애저 스택은 고객의 클라우드 연속성을 보장하고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완벽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해, 이를 통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모든 데이터를 애저 서비스를 통해 관리 및 처리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나 갈 것이라고 밝혔다.

애저 스택은 기존의 애저와 무엇이 다를까? 김우성 이사는 8일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애저와 애저스택은 거의 완벽하게 동일해 구분 되지 않으며 사용면에서도 완벽하게 통합되어 일치한다”고 언급하며, 애저 스택의 가장 중요한 특성인 연속성과 호환성을 강조했다.   

애저 스택은 기업의 서버를 외부에서 제공받는 형태인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Azure의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인프라 제공 서비스)와 PaaS(Platform as a Service,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제공 서비스)를 자유롭게 기업 자체 운용의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도 공통으로 제공한다. 결국, 기업은 자사의 데이터센터를 통해 중요 데이터는 기업 자체 내부에 보유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퍼블릭 클라우드 애저의 기능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이 바로 애저 스택이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어도 개별 기업의 인프라와 데이터 보관 및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활용하지 못했던 기업들의 경우 자사의 인프라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를 통합해, 퍼블릭과 프라이빗을 조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해서 최신의 클라우드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애저 스택의 주요 사용 대상은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모델 적용이 필요한 환경이나규정 및 정책상 클라우드 사용이 어려운 공기업과 같은 기업들과 인터넷 연결이 불확실한 환경으로 인해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이 어려웠던 기업들이 활용 대상이 될 것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예상하고 있다

가령, 크루즈와 같은 내부의 복잡한 IT 시스템을 갖춘 기업 환경에서 애저 스택을 설치해 크루즈 내부에서 운행중 일어나는 정보와 수집된 운영 데이터들을 항해가 끝나고 항구에 정박해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분석해 서비스에 적용하는 경우나, 카 레이서의 운행 정보를 위한 자료 수집을 빠르게 처리할 경우 온프레미스에서 애저 스택을 활용하고 분석과 같은 어플리케이션의 확장은 애저에 연결에서 사용하도록 할 수 있다. 또한 공공부문, 파이낸셜, 의료서비스 등과 같이 민감한 개인정보 데이터가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올라가지 못하지만 애저 스택을 통해 데이터를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운영하면서 부하가 많은 공용의 어플리케이션을 퍼블릭 클라우드인 애저에서 돌리는 형태의 서비스 시나리오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그동안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간의 호환성을 지원했지만완벽한 연속성을 보장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기업은 애저 스택을 통해서 자사의 데이터센터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퍼블릭 클라우드 애저간의 상호 호환성을 통해, 기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다른, 하나로 일치된 통합 운영으로 일체의 마이그레이션 등이 필요 없는 완벽한 연속성을 보장한다. 결국 고객은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하던 어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그대로 하이브리드 환경에서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개발자는 온프레미스 환경과 퍼블릭클라우드 양쪽에서 작업시 각각의 개발이 별도로 필요했지만 애저 스택을 통해 하나로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개발해 배포만 하면 애저와 애저 스택 모두에서 구동해 운용하게 된다. 결국 사용자는 애저 하나만 다룰 줄 알면 되는 셈이다. 

이처럼, 사용자는 기존 애저 서비스와 연속성을 보장함으로써 관리 및 운영이 간편해지고 손쉽게 클라우드를 확장할 수 있다. 특히, 애저 스택은 애저와 동일하게 대부분의 오픈소스가 지원되기 때문에 사용하던 오픈소스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애저의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기술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애저 업데이트 동시에 애저 스택도 업데이트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스택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제공되며, 기술 지원 서비스까지 함께 하나로 통합돼 고객에게 서비스 된다.
애저 스택 하드웨어를 출시한 
공식 파트너사로는 델EMC, HPE, 레노버가 있으며시스코화웨이도 곧이어 하드웨어를 출시할 예정이다기업의 인프라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통합하여 동일한 관리가 가능하게 하는 하드웨어 번들로 구성된 진정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애저 스택이 유일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스택 고객을 위해 탄탄한 지원 정책도 마련, 하드웨어 파트너사와 협력해 고객의 고충을 공유하고 함께 지원한다.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지원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담당하고 시스템 관련 문의는 하드웨어 파트너사가 총괄해, 고객은 서비스 문의처를 불문하고 원하는 지원사를 선택해 동일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애저 스택의 전반을 소개하는 웨비나 세미나를 8 9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등록은 https://aka.ms/azurestack_webinar를 통해 할 수 있다. 또한 파격적인 형태로 애저스택 디벨롭먼트 킷을 제공해, 고객이 무료로 애저 스택을 충분하게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별도로 제공한다.

◆ 다트크리에이티브 | 한재현 기자 wowhj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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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가상현실&컴퓨터그래픽을 전공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지향하는 콘텐츠 제작자겸 저널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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