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트크리에이티브 IT & CG Magazine

5~6월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뚫고 러시아산 SF 블록버스터가 침공한다

SF 영화 하면 주로 할리우드 대작들을 떠올리게 되는데, 5~6월 극장가를 달굴 할리우드 대작들 가온데, 유독 러시아에서 만든 SF 영화가 눈길을 끈다.

<캐리비언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부터 <미라>, <원더 우먼>.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까지 압도적인 비주얼과 영상미를 자랑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SF 영화들이 5~6월 극장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 개중에 좀 특별한 작품이 있다. 유독 러시아에서 제작된 SF 블록버스터 영화로 <어트랙션>이 함께 개봉하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 경쟁하기 때문이다.

영화 <어트랙션>은  적은 비용으로 제작되며 SF 블록버스터 영화의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었던 <엘리시움>과 <디스트릭트 9>의 제작진이 뭉쳐 만들었고, 이름만큼 매력적인 비주얼 영상을 보이는 영화다. 할리우드 SF 영화의 뛰어나고 화려하며 디테일한 비주얼과는 차별화 되지만, 그에 비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비주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영화는 어느 날 갑자기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의 우주선이 등장으로 시작된다. 마치 눈과 같은 형태를 닮은 거대한 비행 물체의 우주선이 추락하며 외계 존재의 등장에 국가는 비상사태에 돌입하게 된다. 추락 현장에서 가까이 살아남은 ‘율리아’는 죽은 친구의 복수를 위해 비행 물체에 접근하다 오히려 외계 존재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게 된다. 외계인이 지구에 온 목적이 단순한 침략이 아님을 알게 된 율리아는 외계인의 침공에 적대감을 느낀 사람들이 외계인과 벌이려는 전쟁을 막기 위해 나서게 되는 스토리다.

상처를 주는 치명적인 매력처럼, 외계인의 존재가 과연 독이 될지 아닐지 가늠해 볼 수 있는 독특한 비주얼 스토리의 매력을 갖춘 SF 영화 <어트랙션>은 오는 5월 25일 국내 개봉한다.

◆ 다트크리에이티브  | 한재현 기자 wowhjh@gmail.com

DAATKING

멀티미디어, 가상현실&컴퓨터그래픽을 전공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지향하는 콘텐츠 제작자겸 저널리스트입니다.
CG 콘텐츠를 제작하는 Media & Entertainment 업계 사람들과 진솔한 이야기와 창의적 지식을 모아서 올바르게 전달하고 소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Add comment